• 4. OSI 7계층

    2023. 2. 18.

    by. Daramu

    1계층 물리 ~ 7계층 응용

     

     

    OSI 7계층이란 네트워크 통신을 위한 규격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각 층별로 역할을 나눠, 구성을 규격에 맞춰 할 수 있으며 구조에 대해 변화나 이슈 발생시에 계층에 따라 해결이 가능하기에 해당 규격을 따른다.

     

    네트워크 통신이 가능하므로 생각해야 할 것은 "우리가 인터넷을 쓰면 어떠한 절차를 따라 통신이 되는가?" 를 생각하면 된다.

     

    우선 1계층은 가장 기본이 되는 계층으로 인터넷을 연결해야한다.

    장비로는 리피터나 허브가 있지만 인터넷 연결 그 자체라고 생각하면 된다.

     

    CMD창에 ipconfig 검색시에 이더넷이라고 뜨는데 그것이 인터넷 연결이 되어있다는 뜻이다.

    Wi-fi로 연결되어 있다면 무선 LAN 어댑터가 표시되어 있을 것이다.

     

     

    자, 연결이 되었다면 이제 통신을 하기위한 주소가 필요한다.

     

    해당 요건은 다음 계층인 Data Link계층 으로, 대표적으로 MAC에 대한 처리를 해준다. Mac adress(맥 주소)는 해당 기기가 가지는 물리주소라고 생각하면 된다. 해당 주소는 IP와 달리 변경되지 않는 고유의 주소이다.

     

    MAC주소는 같은 네트워크 상에서의 통신에서 필요하며, 장비로는 스위치가 있다.

     

    여기서 같은 네트워크가 중요하다.

    해당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다시 다룰 것이니 해당 문구를 머리에 넣어두고 계속 보아야한다.

     

     

    MAC주소가 있다면 다음으로 준비할 것은 저번에 배웠던 IP주소이다.

     

    IP는 Network 에서 처리한다. IP는 저번에도 말했듯이 네트워크 통신을 위한 자신의 주소(이름)이다. 이것이 없다면 IP프로토콜에서의 통신이 불가능하다.

     

    IP는 다른 네트워크 통신시에 필요하며, 장비로는 스위치가있다.

     

    즉, 

     

     

    현재는 이렇게 되어있는 것이고, 이제 주소가 정해졌다면 다음 계층인 전송 계층으로 넘어간다.

    해당 계층에서는 크게 2가지의 전송방식을 정한다. TCP와 UDP이다.

     

    IP는 기본적으로 "Best Effort"이다.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그것이 통신이 완료된다는 보장이 되지 못한다.

    즉, 열심히 하지만 그것이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이것을 다른말로 "신뢰성"이 없다 하는데, 이것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 TCP 통신이다. 별도의 검사 Bit를 삽입하여 정상적으로 통신이 되었는가를 검사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신뢰성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naver등 웹사이트에 접속하기 위해 사용되는 프로토콜이 TCP프로토콜이다.

     

    UDP는 실시간 전송을 위한 방식이라 생각하면 된다.

    대표적으로 통화같이 속도가 생명인 분야에 사용하게 된다.

     

    두가지이니 TCP를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현재까지 네트워크 통신을 위한 주소와 전송을 위한 방식까지 준비되었다.

    다음으로 준비할 것은 실제 통신을 위한 데이터 그 자체이다.

     

    가령, 웹사이트 접속을 한다한다면 접속을 위한 정보 그 자체인 것이다.

     

    이제 알아볼 것은 세션계층 인데.... 일단 구분은 되어있다.

    세션 계층은 반이중, 전이중 방식등에 대한 통신 방법에 대해 다루고,

    표현 계층은 암호화를,

    응용 계층은 마지막 목적지(혹은 사용자 입장에서는 출발지)로, 웹사이트 접속이나 여러 프로토콜에 대해 담당한다.

     

    개인적으로 세션 이후의 계층은 Data로 통합되어 있듯이 큰 관심사가 아니라 생각하기에, 어차피 개인 연습장인 마당에 

     

     

    딱 이정도의 이미지만 머리로 그리고 있으면 되리라 생각해서 자세하게 다루지는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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