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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P는 Internet Service Provider 로써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를 의미한다.
한국에서는 SK BB, KT, LG U+ 등이 있다.
전 포스팅에서도 말했듯이, 스위치(SW)는 동일한 네트워크 상에서의 통신에서 사용된다.
저번에 학교에서의 예시가 기억난다면 브로드캐스팅은 선생님이 반 안에서 크게 소리질러 모두에게 들리게 한것이라는 것이 기억날 것이다.
그 반은 동일한 네트워크이고, 그 반 안에서의 통신에 필요한 것이 스위치(MAC주소)이다.
그리고 스위치에는 vlan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스위치 내부에 있는 가상의 방이라 생각하면 된다.
가령 학교에서의 예시를 들자면 스위치 내부에는 1반 이라는 이름의 고유한 방이 있는 것이다.
그럼 다른 반은 어떤가? 1반에서 소리질러도 2반에서는 들리지 않는다(들릴 수 있지만 논리적으로 그렇다는 것이다)
그럴때 필요한것이 Router이다.
정확하게는 Router에 있는 "IP"이다.
우리는 IP가 다른 네트워크와의 통신에 필요한 주소라는 것을 상기할 필요성이 있다.
그리고 Router는 NAT(Network Adress Translation)을 제공한다.
저번에 말했던 사설 IP를 공인 IP로 바꾸는 것이다.
해당 작업을 NAT. 말 그대로 Adress(주소)를 바꾸는 것이다.
이것은 공인 -> 사설, 사설 -> 공인, 사설 -> 사설의 모든것을 포함하는 단어이다. 즉, 반드시 사설에서 공인으로 바뀌는 것만이 NAT가 아니다.
밑에 공유기에서 일어나는 것도 NAT의 일종이다.
그럼 이야기를 처음으로 돌려서 SW와 Router의 관계에 대해 조금 더 설명하자면,
Router에 192.168.10.0/24 라 적힌게 보인다면 그것은 IP의 네트워크라 하였다.
그것을 interface라고 부린다. 즉, 한개의 interface는 한개의 network와 같다.
그럼 브로드캐스팅은 어떨까?
아까의 예시를 다시 들자면 선생님이 소리치던 1반의 다른 이름은 192.168.10.0/24 이다.
즉, 해당 네트워크 내에 있다면 브로드캐스팅에 영향을 받는다.
종합하자면,
Router => 1 interface = 1 network = 1broadcast domain
(1반)
여기서 브로드캐스트는 SW에서의 통신에 모든 단말에 영향을 미친다 하였다.
스위치는 해당 반에서의 통신에 필요하니, 192.168.10.0/24 내부의 통신에서 사용될 것이다.
즉, 브로드 캐스트시에 192.168.10./24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SW => 1vlan = 1 network = 1 broadcast domain
(1반)
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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